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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부산여행을 추억하며 (ft.2016년 불꽃축제) 1편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6년도 부산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부산 여행을 해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매력을 알게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 뒤 어머니께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는지 부산 여행을 제안하게 되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부산감천문화마을 부산에 가게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이 부산 감천문화마을이었습니다. 건물의 알록달록한 색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엄청난 언덕 길과 주차 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산은 참 운전하기 빡(?)세다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운전을 잘하는 그녀석이 아니었다면 참 힘든 여정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참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포.. 2021. 6. 27.
제주도 섭지코지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5년전에 다녀온 섭지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 역시 제주도 여행하면 빠지지 않는 코스인거 같습니다. 5년전과 작년에 갔을 때 역시 크게 변한것은 없는 거 같네요. 이날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도 하면 역시 바람이 많이 불죠. 섭지코스 역시 제가 좋아하는 산책코스가 잘되어 있습니다. 대략 1시간 반이면 충분한 산책이 가능합니다. 제주도 해안가는 현무암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데크 역시 포토존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5년전만 해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굉장히 한산하며,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에 침식되어서 섭지코지의.. 2021. 6. 27.
제주도 용두암에 가보다 (ft.세월 무상) 안녕하세요. 방구석 잉포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용두암에 가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용두암은 정말 많이 가본 곳이네요. 제가 7살이던 시절, 수학여행, 30대에 이를 때 까지 많이 가본 곳입니다. 용두암 2015년경 용두암의 모습이네요.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용의 머리처럼 보입니다. 제가 7살때에는 저 건너편에 찍었었는데, 반대쪽의 모습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돌이 너무 거칠어서 걷기 싫어 해서 아버지가 안고 저와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고, 저와 그녀석 어머니가 다시 용두암을 찾았습니다. 7살때 처럼 다시 반대 부분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어렸을 때는 용두암이 굉장히 커보였는데, 지금은 굉장히 작아 보입니다. 바쁘게 일에 몰두하며, 나의 건강과.. 2021. 6. 27.
제주도 서쪽여행 협재 해수욕장,구엄포구 돌염전 가보기 (ft.촌촌해녀촌, 협재 해변)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과 구엄포구 돌염전에 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처음 협재, 금능해수욕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달에 가서 백패킹을 했었네요. 협재,금능해수욕장 협재,금능해수욕장 사이에 이런 야자수 길이 나옵니다. 포토존으로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그녀석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어머니 역시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 드렸네요. 위의 사진은 제가 협재해수욕장에 매력을 느껴 다음달에 백패킹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비양도가 보입니다. 협재 해수욕장은 애매랄드 빛 바다로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었던 곳이네요. 바다색깔이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나 봅니다. 협재 해수욕장 주변에는 편의.. 2021. 6. 27.
제주도 쇠소깍 둘러보기 (ft.민물 바닷물 보기) 안녕하세요. 방구석 잉포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지 중 쇠소깍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서귀포 여행 시 빠지지 않는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쇠소깍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쇠소깍은 제가 6년전에도 방문을 했었는데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6년전 쇠소깍 6년전 쇠소깍에 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쇠소깍은 밀물과 바닷물의 경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양쪽에 우거진 나무 바위 물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바다와 이어지는 부분이며, 액티비티가 끝나는 지점입니다. 저기 멀리 마라도(?)로 보이는 섬이 보이네요. 1년전 쇠소깍 1년전 쇠소깍 모습인데요. 크게 달리진것은 없었던거 같네요. 다만 액티.. 2021. 6. 27.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 (ft.공항과 가까움)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이호테우 해수욕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트레이드 마크는 말 등대입니다. 빨간등대, 하얀등대를 볼수 있고요. 작년에 제가 갔었을 때는 방파제에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제법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캠핑장에서는 캠핑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는 없네요. 올해 4월에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을 갔었을 때는 코로나로 인해 캠핑을 금지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 그녀석도 말등대를 바라보는 것인지,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을 쳐다보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유유히 해변.. 2021. 6. 27.
제주도 애월 한담해변 산책하기 (ft.애메랄드 빛 바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여름 다녀왔던 제주도 애월 한담해변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한담해변 저는 사실 제주도에 방문하면 주로 동쪽으로만 다녔기 때문에 제주도 서쪽에대한 관심을 별로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편견이 사라진 계기 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주도는 서쪽 역시 참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 될 기회가 있게 된다면 서쪽에서만 지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녀석이 빠질수 없죠.. 그녀석이 풍경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 어머니 역시 제주도는 상당히 많이 왔었는데, 애월은 처음이라고 하셔서 새로워 하셨습니다. 한담해변 주변에는 카페 역시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해안가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한담해변 산책로 산책로를 좋.. 2021. 6. 26.
제주도 신창풍차해안도로 산책하기 (ft.이런곳이?) 안녕하세요. 방구석 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 여행 중 가보았던 신창풍차해안도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산책로 신창풍차해안도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안쪽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멀리 바다위에 풍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녀석이 멀리 감상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풍차 앞으로 산책로가 굉장히 길게 뻗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저는 당장 산책로로 가보았습니다. 산책 중 만난 포토존 산책 중에 만난 포토존에서 그녀석의 사진을 찍어 줍니다. 이런게 여행의 맛(?) 인거 같네요. 어머니의 사진도 찍어 드립니다. 바닥의 돌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등대 신창풍차해안도로 산책길에서 보인 저 등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는 것 같았습니다. 등대를 기준.. 2021. 6. 26.
변산국립공원 산책코스 (ft.직소폭포코스) 올해 설에 갑자기 변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어머니와 동생에게 변산에 가자고 제안했다. 나는 평소 산책을 좋아한다. 생각을 정리할수 있고, 복잡한 마음 역시 편안해지기 때문인거 같다. 대나무 숲 사이 길이 묘한 느낌을 준다. 사진을 꼭 찍어 남기고 싶은 느낌이랄까?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앞에 보이는 산이 관음봉이며, 경관이 수려해서 사진 찍기 명소라고 한다. 양쪽의 산들이 물에 비친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우측을 보면 산책로가 보이는데 저 길로 계속 가다보면 선녀탕과 직소폭포가 나온다. 산책로를 걸어가는 와중에도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 환갑이신 어머니께서는 장가계에 가고 싶어 하시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환갑 여행을 제대로 갈 수 없을것 같다. 대신 울릉도를 같이 가보.. 2021. 6. 25.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ft.옛 추억 소환) 안녕하세요. 방구석 잉포입니다. 지난주 군산 여행 중 가 본 경암동 철길 마을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저의 옛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이 철길로 많이 걸어 다녔고, 실제 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때는 철길 바로 옆에 집과 문이 있다는 사실이 전혀 신기하지 않았죠. 그게 일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철길마을이 많이 변했더라고요. 경암동 철길마을 기차는 1944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다녔었나봅니다. 지금은 군산의 한 관광지가 되어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입구 컷 입구 컷 한번 남겨봅니다. ㅎㅎ 철길은 예전 기억처럼 하나도 변함이 없었는데 주변 환경이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추억 소환 추억을 소환하게 해주네요. 저 어렸을 때는 저렇게 말뚝박이도 하고, .. 2021. 6. 25.
군산 선유도 1박2일 여행하기(ft.백패킹 쌉가능?)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군산 여행시 선유도에 갔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선유도는 원래 배를 타고서만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현재는 다리가 완공되어 차를 가지고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선유도를 갈 수 있습니다. 선유도에 가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백패킹 장비를 챙겼습니다. 사실 장자도에서 백패킹을 하기 위해서 장자도 안에 대장도, 대장봉을 올랐지만 현수막으로 캠핑을 할 수 없다고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내려 왔습니다. 아쉽지만 대장봉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대장봉 정상 대장봉 정상에 올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감탄이 나오더군요. 날씨가 맑은데도 불구하고 해무가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여기서 백패킹을 너무 하고 싶었으나, 그냥 접어야 했네요. 그렇다고 백패킹을 포.. 2021. 6. 25.
군산 은파호수공원 산책하기 (ft.마음의 안정) 나는 군산에 오면 항상 은파호수공원을 걷는다. 예전에는 은파유원지라고 불리던 곳이다. 예전에는 참 많이 음침했었는데, 공원 개방 이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나 역시 지친 도시 생활의 피로를 산책으로 풀고는 한다. 은파호수공원 입구 주차장이 있는 입구 물빛다리 통해서 다시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가 약 9KM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전에는 2~3시간 산책을 즐겼지만, 현재는 약1시간 정도의 산책을 하고 있다. 물빛다리 저기 멀리 물빛다리가 보인다. 밤에는 야경이 꽤 볼만하다. 음악분수 음악분수가 때마침 나온다. 밤에는 현란한 불빛과 함께 분수가 나오는데 잔잔한 호수를 보면 낮에 하는 산책도 참 매력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잠깐 멈춰서서 분수를 바라 보았다. 물빛다리 입구 물빛다리 입구 부분이다.. 2021. 6. 22.
장자도 대장봉 오른 썰 ft. 고군산군도 선유도는 상당히 많이 갔다 와봤는데.. 고군산군도의 현재 길이 이어진 끝자락 장자도 까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어머니께서 장자도의 풍경이 멋지다며, 가보기를 추천하였다. 장자도 주차비 1일 주차요금은 만원이다. 참고로 장자도 내에서 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주차비는 무료 였다. 장자도 위치 대장봉 장자도에 가면 제일 높은 곳이 대장봉인데.. 누가 봐도 장자도에 가게 되면 대장봉을 꼭 올라가야겠다고 생각이 들것 같다. 대장봉에서의 뷰가 정말 멋질것 같다라는 생각 때문이다. 대장봉오르는길에 저멀리 선유도가 보인다. 선유도 짚라인을 타본 사람이라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듯 하다. 사실 내가 가는 곳은 장자도가 아닌 대장도이다. 나도 방금 글을 쓰면서(?) 알았다. 멀리보이는 대장도의 절벽이 꼭.. 2021. 6. 19.
군산 새만금비응공원에서 캠핑한 썰 (ft.주차공간 넉넉) 군산 새만금비응공원에 갔다. 군산 새만금비응공원에는 많은 캠핑카가 주차가 되어 있다. 주말인데도 사람도 적고 캠핑하기에 딱인 장소인듯 하다. 블록이 잘 깔려져 있으며, 화장실이 있어서 차박을 하기에도 딱 좋은 장소인듯 하다. 역시 아직은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꿀팁을 하나 풀자면, 새만금에서 자전거로 질주하고 싶다면, 이 장소에 차를 주차해도 괜찮을 듯 하다. 잠시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요즘같은 시대에 한적한 공간이라서 더 좋았다. 잠시 쉴수 있는 의자도 있다. 캠핑의 꽃은 바로 고기 아닌가? 여기 오기 전에 소고기 두팩과 돼지고기 한팩을 샀다. 역시 숯불에는 돼지고기가 진리인거 같다.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었다. 간만에 가족들과 고기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21. 6. 18.
제주도 성산일출봉 가족여행 필수코스 (ft.가랑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성산일출봉을 가보았다. 벌써 6년 전 일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날을 되돌아본다. 똑같이 행동하면서 미래가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라고 한다. 사실 6년전에 성산일출봉에 다녀온 것은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이다. 6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실행을 한다. 요 근래 들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고 있고,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더 열심히 살자! 아자!! 성산일출봉 6년전이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아마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봉쇄가 된 상태라 아주 쾌적한 상태로 성산 일출봉에 갈 수 있을 듯하다. 참고로 성산일출봉에 가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다. 현재 기준 성인 5,000 청소년 2,500 어린이 2,5.. 2021. 6. 4.
제주도 우도를 가보다 (ft.제주도 뚜벅이 여행,) 제주도에서 섬 속의 섬 우도를 가보게 된다. 우도 안에는 백패킹 하기 좋은 섬 비양도도 있다. 비양도는 섬 속의 섬 속의 섬 인 셈이다. 참 제주는 매력적인 장소가 많은 것 같다. 우도만 해도 그렇다. 우도 자체만 해도 굉장히 넓어서 걸어서 구경한다고 해도 반나절 이상은 걸릴 것이다. 성산항에서 출발하다 보니 앞에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점점 멀어지는 성산 일출봉을 보면서 우도로 향한다. 관광객들이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에게 던져서 그런지 갈매기들이 배를 끊임없이 쫒아온다. 배에서는 하나의 관광상품이 된 것처럼 보였다. 친구와 같이 도착했으나 친구는 오토바이를 대여하였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좋은일만 있을 수 없듯이 잠시의 헤어짐은 나중에 만났을 때 2배의 기쁨이 되어 돌아온다. 나는 그냥 걷.. 2021. 6. 3.
무의도 주말 나들이 (ft.무의도 여행,무의도 가볼만한 곳 ) 요새 개인적으로 힘든 게 많이 있는 건지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오늘은 4월 말 쯤 다녀온 무의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간단히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나는 걷는 것을 좋아한다. 걸으면서 사색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좋은 트래킹 코스가 있다거나 좋은 산이 있다거나 하면 떠나는 편이다.. 가끔 백패킹도 하는편이다. 아마 이 공간에서도 내가 여행 다닌 이야기에 대해서 계속해 나갈 것 같다. 무의도는 여러 상품으로도 트래킹 코스가 나와 있는 상태이다. 물론 나는 그 사실을 몰랐을 때 갔었지만 말이다. 상품 가격은 1만 원 후반대로 그런대로 가격이 있는 편이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 무의도에 가는 것은 쉽지 만은 않은 선택이었다. 차편의 간격이 1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 2021. 6. 2.
핑크뮬리 가득한 곳 인천 서구 드림파크 (ft. 10월) 안녕하세요. 핑크 뮬리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주변에 찾아보면 핑크뮬리가 가득한 곳이 많이 있답니다. 인천에도 핑크 뮬리가 가득한 곳이 있어요. 바로 인천 서구 드림파크가 그곳이랍니다. 인천 서구 드림파크 가는 방법 인천서구드림파크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암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온 다음 아라뱃길 쪽으로 고가다리가 보이실 거예요. 횡단보도 건너서 엘리베이터 타시면 고가다리 위에 정류장이 있습니다. 43번 버스를 타시고 드림파크야생화단지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걸립니다. *아라뱃길을 건너야 하니까 차 방향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는 작년 10월경에 갔을 무렵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실 드림파크야생화단지는 계절마다..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