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7 금산사 계곡 (ft.전북 계곡 추천) 오늘은 지난 7월 말에 다녀온 금산사 계곡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요새 열대야 및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한 무더위가 기승인데요. 오래간만에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습니다. 모악산 금산사 역시 여름하면 계곡이지요. 계곡을 어디갈지 고민을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금산사를 선택했습니다. 금산사는 모악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산사 주차 팁 주차는 금산사 매표소를 들어가기전에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지는 않으나, 짐이 많은 경우는 안쪽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료 주차장은 2천원이라고 합니다. 입장료 금산사는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른 3000원 군인 2000원 학생 2000원 어린이 1000원 입장료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 2021. 8. 2. 제주도 비양도 백패킹 (ft.국내 3대 백패킹 성지, 일몰,일출 명소)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백패킹으로 다녀온 비양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3대 백팩킹 성지라고들 하죠 1.비양도 2.굴업도 3.선재령 비양도는 우도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비양도가 2군데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협재에 위치한 비양도 역시 백패킹 하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는 우도에 입도하기 위해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우도에 입도하였습니다. 섬속의 섬 우도 우도안에 마을버스가 있어서 비양도까지 타고 가실수 있습니다. 혹시 뚜벅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약 15KG의 백팩을 매고 약 한시간동안을 걸어서 비양도에 도착하였습니다. .. 2021. 7. 9. 청라호수공원 산책하기 (ft.장미정원)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청라 호수공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청라 하면 호수 공원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커낼웨이 역시 잘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산책을 좋아하는 입장으로 호수공원이 더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청라 호수공원 안내 표지입니다. 청라 호수 공원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청라호수공원은 커널웨이의 심장부이자, 자연의 숨결을 불어 넣는 도시의 허파입니다. 생태, 예술, 전통과 레저의 4개 테마공간 별로 다양한 시설을 도입하고 폭 10M, 길이 4.5KM의 순환 산책로와 시설을 연결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시티타워는 공사 중에 있고 시티 타워 중심으로 네 개의 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레저존, 예술문화존,전통문화존, 생태문화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 2021. 7. 9. 제주도 한라산 등산 (ft.백록담 보기 3대 덕 쌓음?)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4월 다녀왔던 한라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는게 여행 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급히 이틀 정도 연차를 내고 제주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다음과 같이 한라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한라산 등산을 위한 준비사항] 1. 한라산탐방로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2. 게스트 하우스 예약(한라산 출발지점 픽업) 3.한라산 등산 1. 한라산 탐방로 예약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한라산국립공원 인증 Language 주메뉴 탐방로소개 탐방로예약 예약안내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한라산의 자연과 만날 수 있는 탐방로를 간편하게 예약하세요! 탐방로.. 2021. 7. 9. 대관령 하늘목장 당일치기 여행 (ft.선자령 가는길)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제가 어제 하늘 목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에는 삼대 목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삼양목장 양떼목장 하늘목장 저는 그 세 곳 중에 하늘 목장을 다녀왔습니다. 하늘목장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09:00~18:00까지입니다. 위치는 지도 첨부합니다. 하늘목장 약도 하늘목장 약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자령에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사전 답사차 한번 와보았습니다. 선자령은 국내 제 3대 백패킹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머지않아 선자령에서 백패킹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 날은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어서 백패킹 하면 텐트가 버틸 수 있을까란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습니다. 목장 처음 느낌은 산책하기에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이 동물원 우선 목장에 왔으니 동물부터.. 2021. 7. 9.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백패킹 (ft.한달살이 뿜뿜)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백패킹으로 다녀온 함덕 해수욕장 백패킹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제주도는 어느 곳에서나 백패킹을 해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다녀온 함덕해수욕장은 작년 기준으로 무료로 백패킹이 가능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자 마자 짐을 싸고 제주도로 날아 갔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함덕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정도 소요되었던거 같아요. 함덕 해수욕장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고 한가로이 해변가를 걸었네요. 함덕해수욕장의 장점은 근처에 간단히 씻고 볼 일 볼수 있는 화장실이 있고, 주변에 상점들이 많아서 좋은 환경의 백패킹이 가능해요. 밤에 파도 소리를 들으니깐 너무 기분도 좋고 그래서 맥주 2캔을 샀어요. 그리고 바닷가로 .. 2021. 7. 9.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