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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서쪽여행 협재 해수욕장,구엄포구 돌염전 가보기 (ft.촌촌해녀촌, 협재 해변)

by YOLO~ 2021. 6. 27.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과 구엄포구 돌염전에 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처음 협재, 금능해수욕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달에 가서 백패킹을 했었네요.

협재,금능해수욕장

협재,금능해수욕장 사이에 이런 야자수 길이 나옵니다. 

포토존으로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그녀석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어머니 역시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 드렸네요.

위의 사진은 제가 협재해수욕장에 매력을 느껴 

다음달에 백패킹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비양도가 보입니다. 

협재 해수욕장은 애매랄드 빛 바다로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었던 곳이네요.

바다색깔이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나 봅니다.

협재 해수욕장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많이 밀집해 있어서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협재 해수욕장은 한번 가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구엄포구 돌염전

구엄포구 돌염전 역시 한번 가보았는데요

바닷물을 고여서 자연적으로 소금이 생성되도록 한 염전입니다.

돌염전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고요.

예전에 이런식으로 염전을 이용해서 소금을 얻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었네요.

돌염전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산책을 할 수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촌촌해녀촌

제주도에 가면 회국수 한번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우연히 알게된 회국수 집인데요.

알고 보니 주변인들도 여기서 많이들 먹었더라고요.

회국수 2인분입니다. 

면이 칼국수 같이 굵은 면에다 회의 양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오게 된다면 다시 한번 들리고 싶네요.

성게 국수 역시 1인분 시켜먹었습니다. 

성게국수는 따뜻한 국물에 말아서 나오는데

국물의 깊고 깔끔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회국수와 성게국수 두 개 다 드셔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제주도는 가면 갈수록 또 가고 싶은 곳이라고 할까요?

이번 여름 휴가는 울릉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주도 관련 글을 쓰니깐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은건 왜 그럴까요. ㅎㅎ

확실히 제주도는 사람을 끌어 다니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에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서핑에 도전해볼꺼 같네요.

그럼 관련 글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촌촌해녀촌 위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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