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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이판 3박4일 여행기 2편 (ft.버드아일랜드, 사이판일몰, 타포차우산)

by YOLO~ 2021. 7. 6.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사이판 3박4일 여행기 2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스타트 하겠습니다.

버드아일랜드

새섬이라고 불리는 버드아일랜드입니다.

파도치는 모습이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바닷물 역시 해안가에 가까울수록 애매랄드 빛에 가까운 색입니다. 

시간은 일부러 일몰에 맞춰서 가게 되었습니다. 

해가 쨍쨍한 오전에 갔었으면

더 예쁜 바다 색을 볼 수 있었을 거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일몰 시간에 맞춰 간 것 역시 

또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사이판 일몰

사이판의 일몰을 보기 위해 섬의 끝쪽으로 계속 가보았습니다.

 

 

가는길에 멋진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한번 남겨봅니다.

 

그리고 섬의 끝부분에 도착했습니다.

때마침 노을이 졌습니다.

구름과 노을의 멋진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사이판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이판 남쪽 탐험

사이판 북쪽의 모험은 끝내고 2일 째는 남쪽을 탐험하였습니다.

남쪽 역시 나쁘진 않았지만 

북쪽에 비해서는 

확실히 볼만한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았네요.

사이판 타포차우 산

남쪽을 한바퀴 돌고 사이판의 정상에 한번 가봅니다.

타포차우 산이라고 하는데,

사이판의 전경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말로만 듣던 애매랄듯 빛 바다가 저런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섬 전체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저기 작게 보이는 섬이 바로 마나가나하 섬이네요.

마나가나하 섬 역시 사이판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입니다.

날씨가 무지 더웠음에도 올라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30분 이상을 머물렀습니다. 

사이판 여행 중 단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많이 남겼습니다.

파노라마 사진 역시 남겨보았네요.

 

마치며..

사이판 3박4일 여행기 2편 역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편에서 추천하는 것 타포차우산은 반드시 올라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이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3편으로 찾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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