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6년 1박2일 부산여행 2편을 이어나가보려고 합니다.
해동용궁사
제일 먼저 간 곳은 해동용궁사입니다.
몰아치는 파도와 바위 그리고 해안가에 있는 절이 참 멋지네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 건질 수 있으실겁니다.
또 갔는데 수산과학관의 아쿠아리움을 무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참 운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산과학관 아쿠아리움
참고래 뼈 실물은 처음 봤네요.
포유류여서 손가락 뼈 역시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생물을 볼 수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해동용궁사
수산과학관 아쿠아리움을 잠시 돌아보고 해동용궁사로 왔습니다.
다양한 소망을 담은 동자승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황금불상에서 소망을 빌기도 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불상앞에서 그녀석과 어머니 사진 역시 찍어 드렸습니다.
광안리
제 인생 처음으로 광안리에 와봤습니다.
이때 저의 버킷리스트가 하나 생겼습니다.
여름에 해운대나 광안리를 꼭 놀러 오는 것입니다.
올해 여름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마 그때 관련 글을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날 마린시티 부근에서 불꽃놀이를 보았는데,
저기 멀리 마린시티가 보이네요.
광안대교 역시 보입니다.
저기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데 바로 앞에서 보면
정말 멋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편을 마치며..
부산에 와서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도 먹고
국제시장에서 씨앗호떡도 먹었는데
그때 사진은 없네요. ㅎㅎ
근데 기억에 많이 남는거 보니
부산에 가시면 씨앗호떡은 필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씨앗 호떡이 맛있어서 이틀 연속 씨앗 호떡을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다음에는 부산여행 3편으로 찾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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