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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박2일 부산여행을 추억하며 (ft.오륙도,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3편

by YOLO~ 2021. 6. 27.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6년 1박2일 부산 여행의 마지막인 3편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오륙도

저기보이는 섬이 바로 오륙도입니다. 

오륙도는 노래에서도 많이 나와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영접하니 참 신기했습니다.

 

오륙도 역시 산책하기에 굉장히 잘되어 있었습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장소 였습니다.

스카이워크

산책로를 걷다보면 스카이워크로 갈 수 있는데요.

저는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스카이워크를 걷지 않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스카이워크에 도전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걸으려면 덧신같은것을 신고 걸어야 하는데요!

확실히 스카이워크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니 더 멋졌습니다. 

가시는 분은 스카이워크를 가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멀리서 보는 오륙도 역시 멋졌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

다음은 절영해안산책로입니다.

바닷가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참 괜찮은 산책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다는 산과 다른 느낌이 드는데, 

뻥 뚫린 바다를 보면 내마음 역시 뻥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절영산책로에서 바로 옆에 보이는 마을이 흰여울문화마을인데요.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바라본 바다역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변호인 촬영장소인지 변호인 유명 대사도 볼 수 있었네요.

여울길 모형도입니다.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산책로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시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과 절영해안산책로는 바로 인접해 있어서

다시 산책로로 내려와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어머니와 그녀석의 사진을 또 찍어드렸습니다.

마치며..

1박2일의 부산여행기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1박2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알차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에서 오는 길에 진주성에 들리고, 

진주 냉면을 먹었는데, 관련 사진은 너무 흔들려서 

차마 올릴순 없었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가족과의 여행이 참 기억에 남고 즐겁습니다. 

더욱 가족과 여행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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