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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도쿄 2박3일 여행 1편 (ft.도쿄역,오오에도온천)

by YOLO~ 2021. 7. 13.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9년에 다녀온 도쿄 2박3일 여행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도쿄역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만에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지리도 익힐겸 도쿄역 근처를 돌아 다녔습니다.

도쿄의 중심 답게 많은 외국 관광객 역시 볼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는 디즈니 카트가 있네요. 

실제 도로에서 다니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오오에도온천

제가 일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바로 온천 때문인데, 

저는 일본 여행을 가면 여행 계획에 

어떤 온천에 갈지부터 생각을 합니다. 

이번 도쿄 여행 역시 여행에 앞서

온천 부터 찾아봤는데요. 

도쿄 근처에 오오에도 온천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날 업무로 인해 여행을 갑자기 취소할 뻔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졸이다 잠도 한숨도 못자고 일본 여행에 오게 되었는데요.

너무 피곤한 상태로 온천에 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팁 하나 드리자면, 오오에도 온천은 무료 셔틀이 있어서

왕복 교통비가 따로 들지는 않았습니다.

야외 족욕장이 있는데, 

족욕만 해도 모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일본 여행 오는 것 같습니다.

안쪽에서는 식사와 간식을 사드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온천에서 파는 우유 역시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사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온천 안에는 다양한 상점도 있어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야외 온천 외에도 실내 온천도 있는데,

사진으로 찍을 순 없었습니다. 

모든 피로가 순식간에 해소가 되어서

좋은 컨디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차 인거 같은데, 일본어 까막눈이라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온천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밤이 되었습니다. 

저는 캐리어를 끌고 바로 온천으로 와서 

캐리어 보관비용은 약 400~500엔 정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마치며

도쿄 2박3일 여행기 1편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일본에 오면 공식처럼 

온천은 필수 코스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가본 여러 온천들 전부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오오에도 온천은 도쿄 인근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좋아

여행 시작이나 끝을 온천 일정으로 잡는것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그럼 2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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