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처음 해외 여행 오키나와 여행 3박4일 여행기 (ft.만좌모, 코우리대교,추석 해외 여행, 외국 여행, 해외 여행 추천) 1편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제가 4년전에 다녀온 #오키나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의 처음 해외여행이었습니다. 

나이 역시 서른을 넘기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보게 되었네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해외에 갈 수 없지만 그때를 회상해보면 글을 써내려가겠습니다.

 

나하도착

오키나와 마리오카트

#오키나와 에 도착해서 첫 느낌은 조금 습하다 였습니다.

나름 첫 해외여행이어서 긴장도 좀 하긴 했는데, 

준비를 철저히 해서 인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나하에 도착해서는 실제 도로를 운전할 수 있는 #마리오카트를 보았네요.

신기했습니다. 실제 도로에서 #마리오카트 타는 것을 허용해줘서 말이이에요.

신기한게 #마리오카트 타는 사람들을 향해 인사를 서로 하더라고요.

얏바리스테이크

오키나와는 스테이크가 유명하답니다. 그이유는 예전 미군이 들어와서 

스테이크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키나와에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데요.

바로 #얏바리스테이크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약 천엔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스테이크 먹으려면 기본 3~5만원은 줘야 하는데,

오히려 일본이 가성비가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이기 때문일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별점은요.

★★★☆☆

총 5점 중에 2.5점입니다.

숙소

숙소는 로케이션이 굉장히 좋은 곳에 잡아서

여기 저기 여행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처음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는데, 크게 어려움도 없었고

숙소에 대한 만족도 역시 컸습니다.

친구 역시 숙소를 괜찮아했습니다.

대략 1박당 3~4만원대로 기억합니다.

만좌모

다음날 저는 오키나와 투어를 신청해서 오키나와 투어를 하기 위해 투어 장소로 향합니다.

오키나와에 가면 #모노레일이 잘되어 있어 이용하시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좌모에 도착했습니다.

#만좌모는 만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는 뜻에서 #만좌모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만좌모에 가게 되면 코끼리 바위가 유명합니다.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바위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서야 합니다.ㅎㅎ

가이드분이 찍어주시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ㅠ

만좌모 주변 바다 색이 일부이긴 하지만 애매랄듯 빛 바다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매랄듯빛 바다를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한달살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님에게 한달사는데 비용이

얼마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좌모 반대편에는 멋진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행이 주는 감정은 참 다채롭다는 느낌을 줍니다.

뫼비우스 띠같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 느낌 생각 들을 전해주었네요.

 

코우리대교

다음으로 떠난 곳은 #코우리대교 였습니다.

태어나서 제대로된 애매랄듯 빛 바다를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바다 색깔이 이런 빛이 난다는 것을 미디어를 통해서만 봐왔는데

실제 보니 그 감격은 더했던거 같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는 느낌일까요.

잠시 해변을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코우리대교 는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네요.

아마 이때 였을꺼에요.

프리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은 강력한 욕구가 들었던 시점이요.

오키나와는 스킨스쿠버나 프리다이빙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환경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1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아쉽지만 #코우리대교와 작별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

오키나와에 가시게 되면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마트에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팔아서 매일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점은요.

★★★☆☆

별 5점 만점 중 3점입니다.

 

마치며

오키나와에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율도국이라는 설이 있으며, 

뱀이 굉장히 많은 섬

도시와 자연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섬

휴양지로 참 괜찮은 섬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럼 2편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