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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나고야 2박3일 여행기 2편 (ft.오아시스21,나고야타워 NHK, 치즈규동, 호로요이 콜라맛)

by YOLO~ 2021. 7. 18.

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9년에 다녀온 나고야 2박3일 여행기 2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바로 스타트하겠습니다.

오아시스21, 나고야타워 NHK

제가 나고야에 갔을 때 나고야타워 NHK는 공사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고야타워의 화려함은 볼 수 없었습니다.

오아시스21은 나고야타워 바로 옆에 있어서 

두가지를 한꺼번에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예쁜 조명이 비추어서 더 좋았습니다.

일본은 일본 나름의 갬성이 있는 편인데,

도쿄와 오사카같이 화려함은 없지만,

조용하고, 꾸안꾸 같은 갬성이 있습니다.

오아시스21은 위에 올라갈수도 있으며, 

위에는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아시스21이라는 이름을 지은거 같습니다.

오아시스21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마츠야 치즈규동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있는 마츠야로 갔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여러가지 치즈가 조합되어 있는 치즈 규동을 시켰는데 

약 500~600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성비는 좋으나 맛은 생각보다 좋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쥬얼은 참 좋았습니다. 

세가지 치즈의 조합과 소고기의 조합은

괜찮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별점은요

★★★☆☆

별 5개 만점 중 2.5점입니다.

가격은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맛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쥬얼도 괜찮고 가성비는 괜찮으니

한번 드셔보기를 권합니다. 

호로요이는 필수!

저녁을 먹고 숙소에 오기전에 호로요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본에 오면 호로요이는 안빠지고 먹는편인데요.

나고야에서는 콜라맛 호로요이를 마셨습니다. 

호로요이는 중박은 되는 거 같습니다.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그리고 내일을 위해서 푹 잠을 잤습니다.

마치며

제가 나고야에 온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요.

바로 범고래를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 3편에서는 나고야에서 범고래 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3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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