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잉포입니다.
오늘은 2019년에 방문한 나고야 2박3일 여행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스타트 하겠습니다.
나고야로 ㄱㄱ
언제나 여행은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비행기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은 쉽게 접할수 있는 풍경은 아니죠
설레임을 안고 나고야로 레고~!
나고야 야바톤
나고야 야바톤은 미소돈까스로 유명합니다.
제가 매장을 방문했을때도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2000엔이 조금 안되었던거 같았고,
맛은 가격에 비하면 별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꼭 그냥 드시지 말고
양념을 뿌려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제 옆에서 식사하고 있는 일본인이
양념을 뿌려서 먹길래
저도 한번 뿌려서 먹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비싼감은 있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야바톤의 평점은요.
★★★☆☆
별 5개 만점에 3개입니다.
숙소 근처
저는 일본 여행을 가면 온천은 거의 빼먹지 않는데요.
이 사진도 온천 하러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일본 온천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천 내부는 찍을 수 없었네요;;
온천 후 숙소 복귀
온천 후 숙소 복귀하는 길에 벽화가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일본은 이런 아기자기한 감성이 있는 곳 같습니다.
날이 어느새 저물어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검색을 해보니
후추 치킨이 유명하더군요.
나고야 세키노야마짱(후추치킨)
사람이 많이 있어서 약 10분 정도 웨이팅 했던거 같습니다.
일본의 치킨은 한국의 치킨과 어떻게 다를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닭날개가 주 메뉴이고 약 600엔 이하 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하이볼을 시켰네요.
맛은 짭잘하고 후추 맛이 강한 치킨 맛입니다.
술안주로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양이 적다보니 만족감은 덜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나고야까지 왔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점은
★★★☆☆
5개 만점 중 2.5개 입니다.
맛은 한국 치킨이 최고인거 같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양이 아무래도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마치며
나고야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큰 공업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온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인
범고래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관련 이야기는 이후에 이어질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1편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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