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스테이킹 하기 (ft.과연 수익률은?)

 

 

 

 

작년부터 코인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되면서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클레이스왑이라는 곳이 있다.

카카오톡 인증을 통해 손쉽게 웹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클레이스왑에 접근해서 예치 부분을 누르게 되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스테이킹 할 수 있다.

예치 방법에는 단일 예치, 페어 예치, 플러스 예치가 있다.

처음 투자 하는 것이라 페어예치의 이율이 마음에 들어서 대부분의 코인을 페어 예치로 투자를 진행하였다.

대부분의 코인의 수익률이 꽤 괜찮아 보이지만

내가 투자한 금액은 약 5만원 금액으로 현재 남은 자산의 가치는 약 3만원 정도의 가치가 될것 같다.

페어 예치의 단점은 코인의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되면 페어하는 코인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코인을 매수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하게 된다.

이런 리밸런싱 과정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손실을 입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비영구적 손실이라고 하는데

처음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알게 된후에는 하나의 코인만 스테이킹을 하고 있다.

페어 예치가 아닌 단일 예치는 수익률이 낮은편이나 코인의 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해는 있을지언정

비영구적 손실을 발생하지 않는다.

 

 

 

 

또 다른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페어 예치의 경우 Air Drop 하는 코인의 종류가 많아서

장기 예치할수록 AIR DROP 받을수 있는 코인이 많아져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가치는 0.001개 정도라 거의 가치가 없는거나 다름이 없으나

그럼에도 공짜로 다른 코인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다.

현재 팬케이크스왑 스테이킹과 클레이스왑 스테이킹을 진행하고 있는데

팬케이크스왑 스테이킹은 이자 농사 수익이 눈에 보이는 만큼 얻는데 반해

클레이스왑 수익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것 처럼 느껴진다.

페어 예치의 경우 현재 몇 달 스테이킹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천원의 수익이 난것으로 보인다.

단일 예치의 경우 약 80원 정도의 수익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율은 상당히 높은데 코인의 녹는 속도가 더 빨리 느껴지는 것 같다.

어차피 장기 투자할꺼라 뺄 생각은 없다.

다만 다음에 확인했을 때는 좀 더 많은 금액이 이자로 들어 와 있기를 바래본다. 

*투자 추천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