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팬케이크스왑에 접속했다.
나는 수시로 접속해서 스테이킹 이자가 얼마나 벌었는지 종종 확인하고 한다.
처음에 160%였던 이자가 20%까지 떨어져 있었다.
아무리 변동성이 크다고 하지만 단 몇일만ㄷ에 160%에서 20%까지 떨어지니
이건 뭔가 싶다..
그런데 팬케이크 스왑에 Lock이라는 기능이 생겼다.
그래서 이게 뭔가 한번 알아보았다.
Lock이란 특정일까지 스테이킹한 코인을 빼지 못하는 기능이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올라간다.
나는 어차피 앞으로 뺄 생각이 없어서 1년 lock을 걸었다.
Lock을 걸면 MY POSITION이 Locked로 변경되고
UNLOCK이 1년 뒤에 가능하다고 나온다.
YIELD BOOST는 약 20배가 되었다.
그래서 총 이율은 500%인 상태이다.
사실 처음 LOCK을 걸었을 때는 600%였는데 단 몇 시간도 안된 사이에 500%로
변경되었다.
코인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어서 이자는 받고 있다만
원금은 점점 까먹는 느낌이다.
그래도 스테이킹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나갈수 있어서 보람이 있는거 같다.
혹시나 해서 EXTEND LOCK을 눌러보았다.
기간을 추가할 수 있다.
만약 52주 LOCK 기간을 추가한다면
YIELD BOOST는 40배이고 이율은 994프로가 된다.
기대되는 ROI는 $4510이다.
그러나 확인은 눌러지지는 않는 상태였다.
사실 앞으로 쭉 뺄생각이 없어서 EXTEND LOCK이 지원이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어찌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한 100만원 정도 더 매수를 해서 스테이킹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일단 참아보기로 한다.
*코인 매수 추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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