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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팬케이크 스왑 스테이킹 하는 방법 (ft.수익이 날까? 수익률 160% 실화?)

by YOLO~ 2022. 4. 22.

오늘은 팬케이크스왑 스테이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나는 스테이킹을 경험하기 위해 팬케이크 코인을 매수를 했다.

올해 1월 쯤으로 기억한다

평균 매수가는 약 $15달러였다. 

그동안 상당한 폭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현재 2022년 팬케이크스왑의 가격은 $8달러이니

약 50% 손해를 보고 있다. 

이로써 또 하나 깨달은 것이 있는데

어떤 코인이든 관련된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소모가 되어야 한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사용이 되어야 코인이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팬케이크스왑은 그와 관련해서는 소모보다는 staking을 통해서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크다 보니

코인의 가치가 계속적으로 하락하는 것 같다.

팬케이크스왑 코인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면

코인명은 CAKE이며 팬케이크인데 토끼 모양으로 굉장히 귀엽다.

나 역시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해당 코인을 구매했는데 -_-

어쨋든 경험으로 치자면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다.

우선 팬케이크스왑에 스테이킹 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았다.

업비트에 현금 입금 -> 트론이나 리플 매수 (트론과 리플이 전송속도가 빠른편) -> 바이낸스로 전송 -> 바이낸스에서 BNB 매수 -> METAMASK로 옮기기

이 과정이 녹록치만은 않았던거 같다. ㅎㅎ

언제 기회가 된다면 관련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근데 트래블룰 때문에 현재 가능한지 모르겠다.

 

팬케이크스왑에 스테이킹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팬케이크스왑 홈페이지에 접속한다음

connect wallet 부분을 클릭한다.

Metamask를 눌러준다.

지갑주소가 보인다면 메타마스크 지갑과 연결이 된 것이다.

Earn 부분이 Staking과 관련된 부분이다.

Farms와 Pools로 나뉘는데

Farms는 페어 예치를 진행한다

다양한 코인을 페어로 예치하는 것을 알수 있다. 수익률이 높은 편이나 

수익률만 보고 접근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그 이유는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각 코인의 비율을 리밸런싱 하는 과정이 있는데

예를 들어 계속 가치가 떨어지는 코인과 가치가 거의 변하지 않는 테더를 페어 예치한다고 하면

하나의 코인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게 되면 비율을 50:50으로 맞추기 위해 리밸런싱하게 된다.

사실 리밸런싱을 하지 않으면 하나의 코인 가치가 떨어지고 끝이지만

테더를 떨어지는 코인으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하나의 코인을 스테이킹 하는 것을 선호한다.

실제로 클레이계열 코인을 이율이 쎄다고 페어 예치를 했는데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

오랜만에 팬케이크스왑에 접속했는데 MasterChef v2 Migration이 진행되고 있었다.

Proceed부분을 누르게 되면

기존 스테이킹 목록이 나와서 언스테이킹 후 v2로 새로 스테이킹 하라는 절차가 나온다.

Unstaked 부분을 누르면 기존에 스테이킹된 코인이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입금된다.

다시 스테이킹 시에 약 160%의 이자 농사를 할 수 있다.

Flexible과 Locked 두가지 방식을 지원하는데 

현재는 Flexible 방식만 지원한다.

사실 이자율만 보면 혹할지도 모르나 

미래의 팬케이크스왑 가치와 이자를 합했을 때 이익을 생각해야한다. 

이미 나는 매수가 대비해서 40%이상의 손해를 보고 있다. 

어차피 스테이킹 경험 할겸 시도해보는 거라 과감하게 Flexible를 누른다.

1년 이자율만 보면 $365.78 달러로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현재 코인 가격이 유지 되었을 때 저 이자금액이 보장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코인의 가치는 현재 228달러이나 내가 매수한 금액은 382달러로

154달러를 이미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다음에 코인을 매수하게 된다면 조금 더 공부해서 이율은 좀 낮더라도 가치가

오를만한 코인을 매수하게 될 것 같다. 

고민할것도 없이 컨펌을 눌러줬다.

이런 스테이킹의 장점은 실시간으로 이자가 얼마나 쌓이는지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3일 전에 언스테이킹 하면 0.1% 수수료를 받는다.

스테이킹을 경험한지 어언 4개월이 된거 같다.

코인 가격은 떨어지지만 가끔 들어와서 보면 쌓여 있는 이자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비록 계좌는 녹고 있지만 -_-

얼른 팬케이크스왑 코인 역시 여러군데 두루두루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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